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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공부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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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긍정적인 감정 상태에서 배운 것을 오랫동안 기억한다.

 

뇌에서 기억을 관장하는 핵심 부위는 해마다

공부한 내용을 몇 년 동안 기억하려면

해마가 그것을 중요한 정보라고 판단해야 하는데,

정서 기억을 담당하는 편도체를 자극하면 그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과학 교사가 좋아하는 영화배우를 닮았다는 이유로

과학을 좋아하게 되고 시험 때가 되면 과학 공부를 제일 열심히

하는 아이의 경우처럼 말이다.

 

반대로 아이가 공부로 압박을 받는 다면

뇌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분비될 것이고

스트레스 호르몬에 취약한 해마는

학습기억을 잘 처리하지 못해 학습 능률이 떨어질 것이다.

 

부모는 아이가 언제 얼마만큼의 스트레스를 받는지 알아야 하고

이를 적절하게 풀 수 있게끔 도와줘야 한다.

 

주말에는 가족이 함께 가벼운 등산을 하거나 

친구들과 어울려 영화난 연극 관람을 할 수 있게

배려해주는 것도 뇌를 기분 좋게 하는 방법이다.

긍정적인 감정 상태일 때 뇌의 효울이 높아진다.

 

출처 : '김영훈아카데미' 블로그

http://naver.me/GXhQb4JZ

 

좋아하면 당장의 만족을 미룰 수 있다

[BY 김영훈아카데미] 중학교 2학년 인호는 시험이 다가왔는데 공부를 예전만큼 안 해도 전혀 걱정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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